'보는 게임'이 대세…넥슨, 트렌드 변화에 발빠른 대처 '눈길'
2019.01.15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 사진=넥슨 제공

디지털 네이티브라 불리는 이른바 'Z세대(1990년 중반에서 2000년 중반에 태어난 세대)'는 이미지와 글자 중심의 플랫폼보다는 영상에 익숙하다. 앱 분석기관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유튜브는 국내 모바일 앱 사용 시간의 86%를 점유했다. 유튜브 열풍 속 '브이로그(vlog)'의 인기도 심상치 않다. 브이로그는 비디오(Video)와 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평범한 일상을 영상으로 녹여낸 콘텐츠를 말한다. 넥슨은 이처럼 플랫폼 경쟁이 웹에서 앱으로 이동한 상황에 발맞춰 트위치 채널 개설, 브랜디드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보는 게임'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배우 신세경 일상과 게임 접목한 '스피릿위시' 유튜브 영상

넥슨은 게임업계 핵심 연령층으로 떠오른 Z세대를 겨냥해 브이로그 콘셉트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 '스피릿위시' 마케팅에 나섰다. 산책, 요리, 연주, 친구, 신년 등 배우 신세경의 평범한 일상을 활용해 만든 유튜브 영상은 오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구독자들은 신세경의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캐릭터, 아이템 등 정보를 얻어갈 수 있다. 출시에 앞서 공개된 스피릿위시 티징 영상 속 신세경의 맑은 음색은 동화 속 세계를 연상시키는 스피릿위시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모험의 설렘을 전해준다.

넥슨 공식 트위치 채널 '겜믈리에' 활용한 실시간 게임 방송

넥슨은 공식 트위치 채널인 '겜믈리에'를 직접 개설해 게임 팬들과 다양한 소통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두 달 동안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 오하영과 프로게이머 정성민 선수가 참여하는 'FIFA 온라인 4' 생중계 방송을 선보였다. 축구게임 초보인 오하영이 방송을 거듭할 때마다 점차 향상되는 게임 실력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달에는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에서 개최한 '로얄 스트리밍 배틀' 중계를 맡기도 했다. 겜믈리에는 '모든 순간이 액션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배틀라이트의 게임 특징을 소개할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팬들과 호흡하며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게임 중계에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김광택 넥슨 커뮤니케이션본부 홍보실장은 "지난 몇 년 사이 게임 시장에서 '보는 게임' 트렌드가 빠르게 자리잡았다"며 "유저들의 관심사를 소재로 게임 콘셉트에 맞는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정재훈 기자]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  |  제휴 및 사진 영상구매  |  광고문의  |  저작권 정책  |  오시는길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중구 무교로 32, 14층 3호(무교동,효령빌딩)  |  전화 : 070-4639-1163  |  팩스 : 02-6455-7740  |  이메일 : news@newsinside.kr
등록번호 : 서울 아 00380  |  등록일 : 2007년 6월 4일  |  발행인 : 천태영  |  편집인 : 천태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천태영  |  부사장 : 조병권
뉴스인사이드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뉴스인사이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