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용 코치는 누구? "성폭행 혐의로 부인과 이혼…힘이 세서 많이 맞았다"
신유용 코치는 누구? "성폭행 혐의로 부인과 이혼…힘이 세서 많이 맞았다"
  • 승인 2019.01.15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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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용 코치/사진= MBC

 

신유용 코치 성폭행 폭로가 이어진 가운데 코치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15 오전 신유용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유도부 코치 A씨에게 20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라며 당시 중학교 2학년이라고 밝혀 충격을 더했다.

 

이날 신유용은코치가 청소하러 와라' 해서 저녁 식사 청소하러 갔다가 성폭행을 당했다" 말했다.

 

신유용이 영선고 유도부 시절인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유도 코치에게 20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는 폭로를 가운데 코치가 누구인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들과 SNS에는 신유용 코치를 추측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현재까지 나온 정보 등을 종합하면 A씨는 모씨로 지난해까지 대한유도회 정식 지도자로 등록돼 있으며 현재는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또한 매체에 따르면 코치 A씨는 지난해 신씨를 성폭행했다는 혐의 때문에 부인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 2녀가 있다

 

또한, A 부인도 유도 지도자 생활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신유용 씨의 지인이라 밝힌 누리꾼은 당시 유도 코치는 힘이 정말 이었다며맞기도 많이 맞았다 증언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