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근황보니? 강렬한 눈빛…"미세먼지 짜증난다"
'용왕님 보우하사' 재희, 근황보니? 강렬한 눈빛…"미세먼지 짜증난다"
  • 승인 2019.01.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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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 보우하사'의 출연 배우 재희의 근황이 화제다.

지난 해 11월 재희는 "un#미세먼지_짜증난다#안에서라도_뛰자#운동#run"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헬스장에서 귀에 이어폰을 꽂은 채 카메라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강렬한 눈빛이 유독 눈에 띈다.

한편 지난 14일 첫 방송한 MBC 새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재희는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이자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차가운 피아니스트 마풍도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이소영, 재희, 조안, 김형민 등이 출연하며 최은경, 김용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용왕님 보우하사'의 주역 배우 네명은 기해년을 맞아 새해 인사로 친필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