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놈' 레인보우 조현영, 근황은? "앞으로는 연애 안 하려고요"
'내안의 그놈' 레인보우 조현영, 근황은? "앞으로는 연애 안 하려고요"
  • 승인 2019.01.15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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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안의 그놈'에 출연한 조현영의 근황이 화제다.

조현영이 출연하는 영화 '내 안의 그놈'은 우연한 사고로 ‘내 몸 속에 저장’하게 된 엘리트 조폭과 왕따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그린 현실공감 판타지 코미디를 그린 영화다.

'내 안의 그놈'은 박성웅, 라미란 ,진영, 이수민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 9일 개봉해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조현영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물음에 "솔로로 활동을 시작한 후로는 웹 드라마, 영화 등 연기 쪽으로 도전을 했어요. 최근에 뮤지컬에 도전을 하게 돼서 열심히 공연하고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한편 그는 연인인 알렉스와의 결별 후의 심정도 전했다.

그는 "앞으로는 연애를 안 하려고요.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어요. 나중에 정말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그때 연애하려고요"라며 "코드가 맞았으면 좋겠어요. 그게 저한테는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우선 저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즐겁게 만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밝고 유쾌한 사람이면 좋겠어요"라고 답했다.

한편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의 나이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7년 결혼한 알렉스의 띠동갑 연인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