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수빈, ‘리갈하이’ 합류…색다른 연기변신 ‘기대’
신예 유수빈, ‘리갈하이’ 합류…색다른 연기변신 ‘기대’
  • 승인 2019.01.1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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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유수빈이 ‘리갈하이’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연출 김정현 l 극본 박성진)는 법 ‘좀’ 만질 줄 아는 승률 100% 괴물 변호사 고태림과 법‘만’ 믿는 정의감 100% 초짜 변호사 서재인,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의 살벌하게 유쾌한 코믹 법조 활극.

극중 유수빈은 용의자 김병태 역을 맡아 사건의 중심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에 그는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껏 높여주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수빈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조금씩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신예. 앞서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을 비롯해 ‘반드시 잡는다’, ‘스포주의’, ‘신기루’,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오늘의 탐정’ 등 차곡히 필모를 쌓으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이번 ‘리갈하이’ 에서도 그 기운을 그대로 이어받아 활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리갈하이’는 오는 2월 8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