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나인뮤지스 경리+민하 섞어놓은 무결점 외모 "스펙은 더 대박"
주시은 아나운서, 나인뮤지스 경리+민하 섞어놓은 무결점 외모 "스펙은 더 대박"
  • 승인 2019.01.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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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시은 아나운서가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와 민하를 닮은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천가던 날. 떠나자! #출발하기전이제일멀쩡 #출발하자마자바람공격 #저땐몰랐지 #그렇게추울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청자켓을 입고 가만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평소 나인 뮤지스 경리와 민하 닮은꼴로도 불리우며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1992년생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23세의 어린 나이에 1700:1의 경쟁률을 뚫고 SBS에 들어온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후 그는 밝고 경쾌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SBS '모닝와이드' '생생지구촌' '열린TV 시청자 세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의 더빙에도 참여했다.

또한 '본격 연예 한밤'에 큐레이터로도 등장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중계로 해외출장에 나선 장예원 아나운서를 대신해 'TV 동물농장'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주시은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FM'뿐만 아니라 '풋볼 매거진 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