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는 2월 日 단독 콘서트 개최…현지 팬들과 소통한다
에이핑크, 오는 2월 日 단독 콘서트 개최…현지 팬들과 소통한다
  • 승인 2019.01.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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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Apink)가 일본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14일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뜨거운 해외 인기에 힘입어 에이핑크가 단독 콘서트 ‘APINK JAPAN LIVE PINK COLLECTI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에이핑크는 오는 2월 2일, 3일 양일간 도쿄 팀 스마일 도요스 핏에서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에이핑크는 일본서 꾸준히 정규 앨범과 싱글을 발매해 오리콘 차트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2015년 ‘PINK SEASON’, 2016년 ‘PINK SUMMER’, 2017년 ‘3Years’ 등 라이브 투어와 2015년 ‘VALENTINE WITH U’, 2016년 ‘PINK DAY WITH U’, 2018년 ‘Apink Fanmeeting in Japan ONE & SIX’ 등 다수의 팬미팅을 성료 했다.

지난 1월 5일, 6일 국내 단독 콘서트 ‘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를 개최한 에이핑크는 당시 다채로운 세트 리스트, 밴드 라이브와 뛰어난 퍼포먼스로 채워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에이핑크는 동명 타이틀로 일본에서도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해 열기를 이어간다.

더불어 에이핑크는 신곡 ‘%%(응응)’으로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일일 판매량 1위를 차지했고, 총 21개국의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상위권을 장악한 바 있다.

한편, 단독 콘서트 ‘APINK JAPAN LIVE PINK COLLECTION’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