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염색 부작용, 얼굴 부위 까맣게 착색…피해 상황보니? '급증'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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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TV 캡처

헤나염색 부작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자연주의’, ‘천연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헤나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함유된 원료성분이나 피부 민감도 사용자 체질에 따라 발진, 가려움, 착색 부작용이 발생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헤나는 인도, 네팔 등에서 자라는 열대성 관목 식물인 로소니아 이너미스의 잎을 말린 가루로 염색제나 문신염료로 이용된다. 헤나 제품에는 짙고 빠른 염색을 위해 제품에 공업용 착색제(파라페닐렌디아민 ) 또는 다른 식물성 염료(인디고페라엽가루 ) 넣기도 한다.

 

지난달 한국소비자원(이하 소비자원) 따르면 헤나 관련 위해 사례는 매년 빠르게 늘고 있다. 지난해 헤나 관련 위해 사례는 2 (4) 비해 8 많은 31건이 접수됐다. 특히 올해는 1~10 사이 62건에 이를 정도로 헤나 관련 위해 사례가 급증했다.

 

최근 310개월간(20151월∼201810) 접수된 헤나 관련 위해 사례 108건을 분석한 결과, 품목별로는 '헤나 염모제' 105(97.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헤나 문신염료' 3(2.8%)이었다.

 

소비자원은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헤나 염모제나 문신염료를 사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패치 테스트를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부작용으로는 피부 발진, 진물, 가려움, 착색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발생했는데, 최근 피부 착색이 전체 사례자의 59.3%(64) 이를 정도로 광범위하게 나타나 주목된다. 증상은 머리 염색 이마, 얼굴, 부위로 점차 진한 갈색 색소 침착이 나타나 검게 착색되며 개월간 지속되는 특징이 있다

 

헤나로 머리를 염색했다가 헤나가 묻은 얼굴 부위가 까맣게 착색되는 부작용을 겪었다고 호소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사진=연합뉴스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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