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PSI 전면참여 결정, 美 오바마 환영의 뜻 전해
정부 PSI 전면참여 결정, 美 오바마 환영의 뜻 전해
  • 승인 2009.05.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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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 ⓒ MBC

[SSTV|이새롬 기자] 정부가 그동안 시기를 미뤄온 대량실상무기 확산방지구상 PSI에 전면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26일 오전 문태영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발표문을 통해 “대량파괴무기 및 미사일 확산이 세계평화와 안보에 미치는 심각한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오늘 자로 PSI원칙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PSI는 대량살상무기를 실은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공해상에서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국제 공조체계로 현재 전 세계 94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95번째 가입국이 되었다.

그동안 PSI 8개 협력 항목 중 훈련시 참관단 파견 등 옵저버 자격으로 5개 항목에만 참여해왔던 우리나라는 정부의 PSI 전면참여 결정으로 역내, 역회 차단 훈련시 물적 지원 등 3개 항에도 정식 가입하게 된다.

정부의 PSI의 전면참여는 어제 (25일)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대응조치로 보이며, 오늘 오전 국가안보장관회의에서 최종 결정됐다.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이명박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이 같은 우리나라의 결정에 환영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지난 4월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 이후 PSI 전면참여를 발표하려 했으나, 개성공단에 장기 억류 중인 현대아산 직원 유모 씨의 문제 등을 고려해 시기를 미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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