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새 앨범 이터널 선샤인 버전 티저 공개…한층 더 깊어진 성숙美
세븐틴, 새 앨범 이터널 선샤인 버전 티저 공개…한층 더 깊어진 성숙美
  • 승인 2019.01.1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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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세 번째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14일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각종 SNS를 통해 세븐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 이터널 선샤인 버전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10일, 12일 선보인 ‘비포 던 버전’과 ‘던 버전’에 이어 마지막 오피셜 포토인 ‘이터널 선샤인 버전’까지 모두 공개한 세븐틴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상반된 세가지 버전의 콘셉트를 모두 완벽히 소화했다.

또한 각양각색 오피셜 포토 공개로 과연 이들이 어떤 콘셉트로 대중 앞에 나설지 궁금증을 잔뜩 부풀리며 수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먼저 세븐틴은 전체적으로 성숙함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끌었다. 에스쿱스, 민규, 디에잇은 수려한 비주얼로 정면을 응시하며 우수에 찬 눈빛을 선사했다. 이어 원우, 우지, 도겸, 승관은 한층 과감해진 스타일링과 함께 세련된 느낌을 자아냈다.

또한 조슈아, 준, 호시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정한, 버논, 디노는 짙어진 깊은 감성에 우아함을 더하는 등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세븐틴은 한 번 더 티저 홈페이지에 변화를 주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전 티저 홈페이지 속 특정 시간을 나타내던 시계가 홈페이지 재접속 시 마다 시계 바늘을 다르게 가리키고 있으며, TV 화면 속에는 세븐틴 멤버들의 ‘이터널 선샤인 버전’ 오피셜 포토가 차례로 보여 지고 있다.

이처럼 티저 홈페이지와 오피셜 포토 공개만으로도 이미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세븐틴은 새 앨범 ‘YOU MADE MY DAWN’으로 글로벌 대세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전망이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 발매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