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나이, 엘비스 프레슬리 보다 형…“‘전국노래자랑’ 150살까지 할 것”
송해 나이, 엘비스 프레슬리 보다 형…“‘전국노래자랑’ 150살까지 할 것”
  • 승인 2019.01.1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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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송해 나이가 주목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을 30여 년간 진행하며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다. 여름이 제일 힘들다. 일사병에 걸릴 뻔 한 적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개그맨 이용식이차기 '전국노래자랑' MC를 꿈꾸자 "내가 150살까지 할 것이다. 아마 그 전에 네가 먼저 갈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1980년대부터 '전국노래자랑'의 MC를 맡고 있다.

또한 ‘혁명의 상징’ 체 게바라는 1928년생으로 송해 보다 한 살 어리다. 1926년생 마릴린 먼로는 그보다 한 해 먼저 태어났다.

또한 1929년생 오드리 헵번과 마틴 루터 킹도 송해보다는 두 살이 어리다. 1935년생 엘비스 프레슬리는 7년이나 늦게 태어났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해 나이는 1925년 생으로 올해 93세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TV조선 '원더풀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