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텔라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삼천동 외할머니’ 멤버들과 찍은 사진도 조목 받고 있다.
최근 스텔라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방 다들 재밌게 보셨나요?! 앞으로 매주 토요일 10시50분 KBS2 <삼청동 외할머니>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스텔라장은 에릭남, 모모랜드 주이, 신화 앤디와 함께 나란히 앉아있다. 특히 네 사람의 개성 넘치는 포즈와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스텔라장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어제 차이고’로 데뷔했다. 스텔라장은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등 6개 국어를 구사하며 현재 KBS2 ‘삼청동 외할머니’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중학교 때 프랑스로 건너가 유학생활을 했으며 프랑스 고유의 엘리트 고등교육기관 ‘그랑제콜’ 인 아그로 파리테크를 졸업했다.
어릴 적엔 빅뱅의 노래를 들으며 래퍼를 꿈꿨다고 한다. 이후 유희열, 이적, 페퍼톤스 등의 노래를 들으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고 한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스텔라장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