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원어스, 신인 맞어? 음향사고에도 능숙하게 ‘삐뚤빼뚤’ 무대 완성
[NI영상] 원어스, 신인 맞어? 음향사고에도 능숙하게 ‘삐뚤빼뚤’ 무대 완성
  • 승인 2019.01.1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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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보이 그룹 원어스가 음향 사고에도 능숙하게 무대를 꾸며 시선을 집중 시켰다.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원어스(ONEUS)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GHT US’ 쇼케이스에 수록곡 ‘삐둘빼둘’ 무대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원어스는 무대를 펼치고 있는 도중 예상치 못한 음향 사고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인 답지 않은 능수 능란하게 무대를 완성했다.

원어스는 걸그룹 마마무를 제작한 RBW가 야심차게 준비한 첫 보이그룹으로 가창력과 퍼포먼스는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주목되는 신예다.

타이틀곡 ‘발키리(Valkyrie)’는 묵직한 사운드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댄스곡으로, 힙합적인 요소가 적절히 더해져 트랜디한 매력을 자랑하며 원어스만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로 대중의 시선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한편, 원어스는 ‘뮤직뱅크’에 출연에 ‘발키리’ 무대를 펼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