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수빈, 킹콩 by 스타쉽 ‘대세 배우’ 군단 합류…활발한 활동 예고
채수빈, 킹콩 by 스타쉽 ‘대세 배우’ 군단 합류…활발한 활동 예고
  • 승인 2019.01.11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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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수빈이 킹콩 by 스타쉽의 배우 군단에 합류했다.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채수빈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채수빈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채수빈은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에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춘 배우다. 좋은 작품들을 만나 다양한 분야와 장르에서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대중들과 만날 수 있도록 킹콩 by 스타쉽은 항상 옆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채수빈은 2015년 KBS2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을 꿰차며 눈길을 끌었다. 이후 KBS2 ’구르미 그린 달빛‘(2016), MBC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2017), KBS2 ‘최강 배달꾼’(2017), MBC ‘로봇이 아니야’(2017), SBS ‘여우 각시별‘(2018) 등 다수의 작품들을 통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며 20대 대세 배우로 손꼽힌 바. 이 가운데 킹콩 by 스타쉽에 새 둥지를 틀며 이어나갈 그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채수빈과 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몬스타엑스, 보이프렌드, 우주소녀, 유승우, 정세운 등과 배우 김범,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임수정, 이엘리야 등이 소속돼있다.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포진해 있는 만큼, 채수빈이 합류하면서 한층 더 ‘스타 산실’ 시스템을 강화할 전망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Agency T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