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범, 심석희에 텔레그램 강요…메시지보니? "내가 알아서 할게"
2019.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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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심석희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그가 심석희에게 텔레그램 사용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은 우리의 카카오톡이나 라인과 같은 미국이 만든 채팅앱이다. 텔레그램은 대화방을 나가거나 삭제하면, 내용 복구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텔레그램은 기간을 설정해 과거 메시지를 삭제할 수 있는 등 보안 기능이 뛰어나 추적이 쉽지 않다.

경찰은 압수한 조재범의 휴대전화를 분석해서 심석희 선수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 그 내용을 분석하고 있다.

특히 조재범 씨가 몇 년 전부터 심석희 선수와 메시지를 주고받을 때 보안이 잘 돼서 나중에 추적이 쉽지 않은 이 텔레그램을 쓰도록 한 이유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조재범 전 코치가 성폭력을 저지르기 전 휴대전화로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 있느냐", "말을 듣지 않으면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협박했다는 심석희 선수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재범 전 코치의 휴대전화 넉 대와 심석희 선수가 제출한 휴대전화 여러 대를 통해 두 사람 간 오간 대화 내용을 복원, 분석하는 게 핵심이다. 때문에 폭행 조사를 받던 지난해 조 전 코치가 썼던 과거 휴대전화까지 압수한 것이다.

특히 조재범 전 코치가 몇 년 전부터 심석희 선수에게 '텔레그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재범 전 코치가 폭행이나 성폭력의 증거를 없애려는 의도가 아니었는지 살펴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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