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신곡 ‘해야’ 가사 선 공개…절절한 시적 감성 ‘물씬’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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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가사를 깜짝 공개했다.

11일 여자친구는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의 타이틀곡 ‘해야’의 가사를 선 공개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가사에는 “나를 전부 다 보낼게 그래야 네가 떠오를 수 있게 해 / 네 생각을 켜놓은 채 잠이 들어도 어차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등 시적인 가사가 아련한 감성을 극대화 시켜줬다.

이어 “저기 해야 해야 / 잡으려 할수록 멀어지고 있어 / 대체 언제 어둠 속을 벗어나게 할 거야”라는 가사는 닿을 듯 닿지 않는 ‘해’를 향한 마음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 외에도 “타는 심장이 버티지 못해 / 네가 시작하길 기다리고 있어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 네 맘을 알고 싶어져” 등 화자의 마음을 해에 비유해 절절하게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그간 서정적이고 감각적인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자친구가 신곡 ‘해야’를 어떤 퍼포먼스와 함께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곡 ‘해야’는 좋아하는 사람을 ‘해’에 비유한 노래로, 현란한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화자의 복잡하면서도 애틋한 심경을 나타냈다. 특히 전작 ‘밤’과 서사가 이어져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정규앨범 ‘Time for us’를 공개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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