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 매력 선사”…우주소녀,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독보적 매력 선사”…우주소녀, ‘엠카운트다운’서 신곡 무대 최초 공개
  • 승인 2019.01.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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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가 새 앨범 타이틀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10일 우주소녀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라 라 러브(La La Love)’의 첫 컴백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우주소녀는 새 앨범 <WJ STAY?> 발매 당일 개최한 쇼콘 <WJ STAY? COMEBACK SHOW-CON>을 통해 ‘라 라 러브(La La Lov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컴백 무대도 기대가 되고 있는 가운데 우주소녀는 ‘엠카운트다운’서 타이틀곡 ‘라 라 러브(La La Love)’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독보적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빼꼼춤’과 ‘진동춤’ 등 다인원을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더해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압도적인 비주얼 판타지와 성숙해진 이미지와 콘셉트에 걸맞게 한층 더 고급스러워진 스타일링이 무대를 보는 재미를 더해주며 우주소녀만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새 앨범 타이틀곡 ‘라 라 러브(La La Love)’는 아직 이해하기엔 어려운 복잡 미묘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낸 레트로 팝 댄스곡이다. 특히 사진을 찍듯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는 순간을 간직하고 싶다는 주제를 섬세히 풀어냈다.

전작 ‘부탁해’를 함께했던 천재 프로듀싱팀 Full8loom가 작사·작곡했고 멤버 엑시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 바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늘(10일) 목요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1일 KBS ‘뮤직뱅크’, 12일 MBC ‘쇼!음악중심’, 1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스타쉽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