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日 현지서 뜨거운 인기 자랑…데뷔앨범 오리콘 차트 1위 기록
오마이걸, 日 현지서 뜨거운 인기 자랑…데뷔앨범 오리콘 차트 1위 기록
  • 승인 2019.01.10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 오마이걸(OH MY GILR)이 일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9일 오마이걸의 일본 데뷔 앨범 ‘OH MY GIRL JAPAN DEBUT ALBUM’이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오마이걸의 일본 데뷔 앨범에는 작년 9월 국내에서 발매한 ‘불꽃놀이’를 비롯해 ‘비밀정원’, ‘CLOSER’ 등 오마이걸의 히트곡들이 일본어로 번안되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은 데뷔와 동시에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록을 세우며 일본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오마이걸은 지난 4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라이브 투어를 통해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의 신호탄을 쐈다

특히 이번 라이브 투어는 티켓이 오픈 후 3개 도시 전석이 매진되며 막강한 티켓파워를 과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현재 일본에서 활발하게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3일에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