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V바이러스, 신생아 20명 감염 확진…증상보니? "심하면 사망할 수도"
201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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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sv바이러스/사진=뉴시스
rsv바이러스가 대구에서 발생한 가운데 rsv바이러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0일 대구시 달서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가 모두 20명으로 늘어났다.   
 
RSV는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과 직접 접촉하거나 호흡기 비말로 전파되는 법정 감염병이다.
 
조리원을 퇴소한 신생아들이 집으로 돌아간 후 발열과 콧물, 재채기 등의 증상을 보여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다.
 
이 조리원에 머문 산모와 신생아들은 현재 모두 퇴소한 상태다.  달서보건소는 RSV 추가 감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170여 명을 역학 조사하고 있다. 
 
RSV는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유행하는 대표적인 바이러스다.
 
초기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나 모세기관지염이나 폐렴으로도 진행한다. 
 
심할 경우 면역력이 약한 영아는 사망할 수 있다. 잠복기는 보통 4~5일 정도다.
 
 
[뉴스인사이드 이민제 기자/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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