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민찬, “2019년 첫 목표 데뷔…이뤄져서 너무 좋다”
베리베리 민찬, “2019년 첫 목표 데뷔…이뤄져서 너무 좋다”
  • 승인 2019.01.0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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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 민찬이 데뷔 소감을 밝혔다.

9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베리베리 데뷔앨범 ‘VERI-U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타이틀곡 ‘불러줘 (Ring Ring Ring)’는 뉴 잭 스윙 장르를 베리베리만의 감성으로 재해석, 풋풋한 표현과 사랑의 감정을 밝은 에너지로 담아낸 곡이다. 특히 리더 동헌과 호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날 베리베리 민찬은 데뷔 소감으로 “오늘 저희가 데뷔를 하게 됐다. 2019년 첫 목표를 데뷔로 잡았었는데 이뤄져서 너무 좋다. 많은 분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연호는 팀 수식어로 “저희를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을 많이 했다. 멤버들과 고민하다 ‘크리에이티브돌’이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저희가 작사, 작곡뿐만 아니라 영상 제작 등 많은 것들을 하고 있다. 수식어에 맞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슈퍼 스페셜’ 베리베리 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해 민찬은 “멤버들이 각자 촬영한 걸 묶어서 만들었다. 베리베리 버전과 어쿠스틱 버전이 있다. 앞으로 공개 될 곡도 뮤직비디오 제작 중에 있으니 많이들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베리베리 데뷔 앨범 ‘VERI-US’는 오늘(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