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혁, ‘인간 한상혁’ 담은 자작곡 오는 12일 공개…기대감 증폭
빅스 혁, ‘인간 한상혁’ 담은 자작곡 오는 12일 공개…기대감 증폭
  • 승인 2019.01.0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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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혁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자작곡을 발매한다.

9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타트는 빅스 SNS 계정을 통해 혁의 자작곡명이 담긴 커버 이미지와 발매 일을 게재했다.

그동안 빅스 앨범 수록곡에 자작곡을 담았던 혁이 오는 12일 본인의 이름을 걸고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데뷔 8년 만에 발표하는 이번 디지털 싱글은 빅스의 혁이 아닌 ‘25살 인간 한상혁’만의 감성을 담은 자작곡이다.

혁은 앞서 지난 5일 자신의 SNS 깜짝 라이브 방송으로 첫 디지털 싱글 발표 소식과 함께 신곡을 짧게 공개해 팬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 바 있다.

그를 이어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검푸른 겨울 밤하늘 위로 반짝이며 퍼져 나가는 별들과 함께 이를 높은 곳에서 바라보고 있는 한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밤하늘 가득히 담긴 듯 적힌 ‘보이 위드 어 스타(Boy with a star)’라는 글자와 복잡한 세상을 등진 채 겨울 밤하늘을 아득히 바라보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12일 발표되는 혁만의 설렘을 담은 색다른 자작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혁의 디지털 싱글 ‘보이 위드 어 스타(Boy with a star)’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