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측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악플러 법적 대응 취할 것”(공식입장)
B1A4 측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등 악플러 법적 대응 취할 것”(공식입장)
  • 승인 2019.01.0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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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8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 B1A4(비원에이포)에 대한 비방과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들은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WM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WM엔터테인트먼트입니다.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 B1A4(비원에이포)에 대한 비방와 모욕적인 언행들이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모욕, 명예훼손, 허위사실 등을 유포하여 소속 아티스트의 권리 및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묵과할 수 없으며 선처 없이 법적 대응을 취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온라인 및 SNS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유포, 악의적인 모니터링과 적극적인 대응으로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당사는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