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 FX렌트 인비테이셔널’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KLPGA FX렌트 인비테이셔널’ 개최
  • 승인 2019.01.08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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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8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협회 사무국에서 ‘KLPGA FX렌트 인비테이셔널’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KLPGA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은 FX렌트가 주최하는 본 대회는 총상금 2억 원의 챔피언스 투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FX렌트는 이번 대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난해 구민지(47) 단장을 비롯해 이오순(57), 이선희2(48),  등을 후원하는 시니어 골프단을 창단하면서 챔피언스 투어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국제기구세계녹색기후기구72에프엑스렌트본부㈜ 조정식 회장은 “스폰서 풍년 속에서도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니어 선수들을 위해 오랫동안 계획해 온 대회다.”라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나이가 들어서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KLPGA  이영미 부회장은 “2004년, 4개 대회로 시작해 꾸준히 성장해온 챔피언스 투어는 많은 분들의 열정과 관심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 챔피언스 투어 역대 최고 상금액으로 화려한 막을 올리는 레전드의 향연, ‘KLPGA FX렌트 인비테이셔널’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FX렌트는 FX마진거래의 조기 비용과 손실에 대한 안전장치를 갖춰 소액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국내 특허청에 ‘FX마진거래 렌트거래 방법’이라는 명칭으로 특허 등록을 받고 정부의 벤처 기업 인증도 받았다. FX렌트는 중국과 일본, 홍콩을 시작으로 향후 200여 개국에 진출해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수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