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탐구] 지창욱, 2019년 전역 스타④ ‘벌써부터 설레는 그의 복귀’ [NI영상]
[스타★탐구] 지창욱, 2019년 전역 스타④ ‘벌써부터 설레는 그의 복귀’ [NI영상]
  • 승인 2019.01.0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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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배우 주원, 임시완, 이민호, 지창욱, 옥택연, 강하늘, 김수현 등 많은 스타들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을 앞두고 있다.

오는 4월 27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지창욱은 2017년 8월 14일 입대해 백골부대에서 군 복무 중에 있다.

지창욱은 2008년 독립영화로 데뷔해 KBS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총각네 야채가게’ ‘무사 백동수’ ‘다섯 손가락’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지창욱은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원혜종(타환) 역할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내며 2013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2014년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박민영과 주연을 맡아 시청률은 높지 않았지만 마니아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tvN 드라마 ‘The K2’로 윤아와 호흡을 맞추며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지창욱은 2017년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수상한 파트너’를 마치고 현역으로 입대했다.

그래서 준비한 2019년 4월 27일 전역을 앞둔 배우 지창욱의 그동안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을 준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성욱 기자 / 사진=KBS, MBC, SBS, 지창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