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시청률] 첫방 ‘동네변호사 조들호 2’·‘왕이 된 남자’, ‘나쁜형사’·‘복수가 돌아왔다’ 제쳤다…판도 뒤바뀐 월화극
2019.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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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을 맞이한 ‘동네변호사 조들호 2’와 ‘왕이 된 남자’가 ‘나쁜형사’와 ‘복수가 돌아왔다’를 위협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 죄와 벌’(연출 한상우, 이하 동네변호사 조들호 2) 1, 2회는 각각 전국기준 6.1%,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 2’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지난 2016년 시즌 1를 방영한 바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자랑하는 시즌 2로 독보적인 월화극 1위를 기록하던 ‘나쁜형사’를 밀어냈다.

같은 날 첫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연출 김희원 l 극본 김선덕 신하은) 역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를 리메이크한 ‘왕이 된 남자’는 잦은 변란과 왕위를 둘러싼 권력 다툼에 혼란이 극에 달한 조선 중기, 임금이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자들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쌍둥이보다 더 닮은 광대를 궁에 들여놓으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이날 방송된 ‘왕이 된 남자’는 전국 유료가구기준 5.7%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tvN 월화극 사상 가장 높은 첫방 시청률을 기록한 ‘왕이 된 남자’는 케이블 드라마라는 리스크에도 ‘복수가 돌아왔다’를 제치고 ‘나쁜형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그 저력을 입증했다.

그런가 하면 결방을 딛고 돌아온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연출 김대진 이동현 l 극본 허준우 강이헌) 17, 18회는 각각 전국기준 5.4%, 5.7%의 기록에 그쳤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신작 공세에 크게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BBC 드라마 ‘루터(luther)’ 리메이크작인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마보다 더 나쁜 형사와 매혹적인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의 위험한 공조 수사를 그린 범죄 드라마.

같은 시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연출 함준호 l 극본 김윤영) 역시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된 15, 16회가 각각 전국기준 4.3%, 4.8%의 시청률을 그린 것.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3.3%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던 지난 방송분에 이어 절반 가까이 감소하며 동시간대 2위에서 꼴찌로 전락하는 굴욕을 안았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한편 이날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연출 노종찬 l 극본 한희정)는 결방 소식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KBS2, tvN, M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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