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베이비 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가 아팠던 근황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해 9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이제 좀 살아났어! 힝 오늘 중요한 일 있는데.. 죽일 놈의 두통. 제발 이제 그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그가 병실 침대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중임을 암시한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대다수의 누리꾼들은 "아프지 말라" "마음이 아프다"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7년에는 걸그룹 해시태그의 데뷔앨범을 프로듀싱하기도 한 간미연은 최근 뮤지컬 록키 호러 쇼의 자넷 역으로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보여왔다.
한편 1982년생인 간미연의 나이는 올해로 38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