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크존이 2월 28일(목)까지 인당 할인 프로모션 '인당 요금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일 오후 6시까지 2인 이상 전국 스트라이크존 매장 방문 시 1인 60분 기준, 9,900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4인 이상의 경우에는 인원 수에 상관없이 4인 가격인 39,6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정가는 60분 기준 4만 8천 원이다.

▲ ‘스트라이크존’의 인당 요금제 포스터

단, 해당 프로모션 요금은 평일 오후 6시 이전 게임을 시작해야 적용되며, 일부 가맹점은 제외된다.

뉴딘콘텐츠 이성준 운영사업팀장은 “추운 겨울을 맞아 따듯한 실내에서 기분 좋은 가격으로 스크린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해당 인당 요금제 프로모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스트라이크존에서 실용적인 가격으로 스크린야구를 즐기고, 소중한 분들과 행복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트라이크존은 오는 15일(화)부터 3월 30일(토)까지 고객이 구단을 만들 수 있도록 한 ‘우리들 리그’의 시스템 업데이트 및 대회 개최를 앞두고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진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