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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이(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멋진 블랙 수트를 입고 부드러운 남성미를 발산했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디지털 음원 부문)가 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본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는 진행을 맡은 이승기, 박민영을 비롯해 워너원, (여자)아이들, 아이콘, 블랙핑크, 볼빨간사춘기, 트와이스, 여자친구, 마마무, 로이킴, 임창정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음원과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은 대중가요와 뮤지션을 선정, 결산하는 무대로 오늘 오후 5시, JTBC, JTBC2, JTBC4를 통해 생중계됐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