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2월도 정상 행진…배틀그라운드·로스트아크·피파온라인4·오버워치 TOP5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 12월도 정상 행진…배틀그라운드·로스트아크·피파온라인4·오버워치 TOP5
  • 승인 2019.01.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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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게임 순위] 리그오브레전드·배틀그라운드·로스트아크·피파온라인4·오버워치 TOP5

2018년 12월 온라인 게임 순위는 리그오브레전드가 1위를 이어갔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2018년 12월 종합게임순위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스마일 게이트의 RPG 대작 게임 ‘로스트아크’가 여전히 3위의 자리를 지키며, 침체기였던 RPG장르의 역사를 다시 써내려가고 있다. 1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1위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달 대비 사용시간 증감률 0.39% 증가하며 29.77% 점유율을 기록했다. 2위 ‘배틀그라운드’는 19일 신규 설원맵 ‘비켄디’를 선보이며 14.77% 증가한 점유율 17.81%를 기록했다. ‘궁예의 크리스마스 버닝’ 이벤트를 진행한 ‘피파온라인4’는 25일 당일 점유율이 큰 폭 상승하며 ‘오버워치’를 제치고 3위에 랭크됐다. 

이어 11위~ 20위권 내의 게임들을 살펴보면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전달 대비 증감률 24.29% 감소하며 2단계 하락한 14위에 랭크됐다. 이와는 반대로 ‘리니지2’는 전달 대비 증감률 50.69% 상승해 15위에 랭크되며 한 달을 마무리했다.

2018년 12월의 월간 HOT 게임은 신규 설원 맵 비켄디를 출시한 ‘배틀그라운드’가 월간 HOT 게임으로 선정됐다. 출시와 동시에 동시 접속자 수 100만을 넘어서며 점유율 반등을 시작했다. 대부분이 눈으로 덮인 설원지역 콘셉트 맵 비켄디는 6km x 6km 크기로 생존에 유리하며 차별화 된 플레이와 다양한 체험까지도 가능하여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불법 프로그램 사용 유저들로 몸살을 앓던 ‘배틀그라운드’가 인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의 12월 순위를 살펴보면 전체 게임순위 2위, 장르 내 순위 1위에 랭크됐으며 전체 점유율 9.95%, 장르 내 점유율 50.24%를 기록했다.

12월 온라인 게임 순위 TOP10

1위 리그오브레전드

2위 배틀그라운드

3위 로스크아크

4위 피파온라인4

5위 오버워치

6위 서든어택

7위 스타크래프트

8위 카트라이더

9위 메이플 스토리

10위 던전앤파이터

[뉴스인사이드 김현영 기자 / 사진= 게임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