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이슈] “활동 중단·자숙”…‘사생활 논란’ 이요한, 철없는 행동이 불러일으킨 악재 (종합)
2019.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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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슈퍼스타K7’ 출신 가수 이요한이 결국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공인이라는 위치를 자각하지 못한 그의 철없는 행동은 결국 그간의 노력을 무너트리는, 자승자박의 결과를 초래하게 됐다.

논란의 시작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익명의 글이었다. 자신이 이요한의 여자친구였다고 밝힌 작성자는 이요한이 자신과 교제할 당시 다른 상대와 바람을 피우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이요한이 SNS를 통해 여성 팬들과 접촉,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글이 인터넷상에 확산되자, 이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2년간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몇 차례 같은 실수로, 전 애인에게 큰 상처를 줬다. 저의 신중치 못한 행동들로 상처를 받으신 분에게, 실망을 드린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사람을 향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반성하겠다”라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후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역시 SNS를 통해 “최근 소속 뮤지션인 이요한 씨의 개인적인 논란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죄송하다”라며 “아티스트의 의견을 존중하여 활동을 중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지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한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구체적인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며 향후 활동에 대해서는 충분한 자료 검토와 논의를 거친 후 아티스트와 소통해 거취를 표명할 것”이라며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7’에 출연해 TOP8까지 진출했던 이요한은, 그 후 2년이 지난 2017년 정식으로 데뷔했다. ‘버클리 음대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곡을 통해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비롯해 악기 연주를 도맡기도 했던 그는 지난해 새 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와 계약, 본격적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그의 눈부신 재능은 결국 스스로 불러온 악재에 뒤덮여 제대로 꽃을 피우기도 전에 짓밟히는 신세가 됐다. 정식 데뷔를 거쳐 공인의 자리에 섰지만 자신의 위치를 자각하지 못한 그의 몰지각한 행동은 대중들의 비난받아 마땅하다. 개개인의 사생활에 제3자가 왈가왈부할 자격은 없다. 하지만 대중에게 보여지는, 공인이라는 짐을 지고 있는 입장인 만큼 보다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행동이 요구되는 바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해피로봇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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