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희진, 알고보니 냉동인간? 하이틴 스타 시절 미모 보니…"청순함의 극치"
우희진, 알고보니 냉동인간? 하이틴 스타 시절 미모 보니…"청순함의 극치"
  • 승인 2019.01.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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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희진/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우희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변하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그의 대표작이자 우리나라 청춘스타의 산실로도 손꼽히는 MBC ‘남자셋 여자셋’은 1996년에 전파를 탄 한국 최초의 청춘 시트콤이다.

'남자 셋 여자 셋'은 신동엽, 송승헌, 홍경인, 이의정, 우희진, 이제니가 같은 대학교 기숙사에서 살면서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이야기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뤘다.

극 중 그는 통통 튀고 발랄한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1994년 방영된 KBS2 TV 드라마 '느낌'에서 우희진은 긴 머리에 청순한 외모로 당시 최고의 하이틴 스타로 인기를 구사하며 극 중 손지창, 김민종, 이정재 등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이후 그는 MBC '남자를 믿었네'(2011), SBS '열애'(2013), MBC '왔다! 장보리'(2014), KBS2 '힐러'(2014), MBC '딱 너 같은 딸'(2015), MBC '좋은 사람'(2016),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2016), MBC '도둑놈, 도둑님'(2017)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해 왔다.

우희진은 1987년 공식적으로 데뷔한 뒤 30년이 넘는 연기 생활을 해 온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드라마 '느낌' 출연 당시 그의 모습은 현재와 다름 없는 청순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