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이틀만에 11호 홈런포…홈런 공동 2위
이승엽, 이틀만에 11호 홈런포…홈런 공동 2위
  • 승인 2009.05.25 09: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승엽 선수 ⓒ 요미우리 자이언츠 공식홈페이지

[SSTV|김태룡 기자] 이승엽(33·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시즌 11번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이승연은 24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의 인터리그 홈경기에서 1루수 겸 5번 타자로 출장, 3-7로 끌려가던 8회 선두 타자로 나와 왼손 투수 기쿠치하라 쓰요시가 던진 141km 직구를 받아쳐 가운데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는 지난 22일 라쿠텐과의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쏘아올린 뒤 이틀 만에 나온 홈런으로 인터리그에서만 4번 째 대포다.

이로써 이승엽은 토니 브랑코(주니치·12개)에 이어 와다 가즈히로(주니치), 팀 동료 오가사와라 미치히로와 함께 센트럴 리그 홈런부문 공동 2위에 올랐다.

한편, 이승엽은 앞서 6회에도 께끗한 좌전 안타를 날려 전날 무안타의 침묵에서 벗어났다. 요미우리는 오릭스에 6-8로 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이승엽, 김제동의 BMW 운전기사 자처사연]

[이승엽 9호 3점 홈런포 '작렬'…2경기 연속 홈런 행진]

[이승엽 '7호 홈런' 작렬, 이틀 연속…역시 '몰아치기' 최고]

[이승엽 연타석 홈런 '2군 강등? 위력시위']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