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홍준표의 '홍카콜라' 제작자로…"원고 없이 하는 방송"
201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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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자유한국당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에서 물러나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의 유튜브 채널 'TV홍카콜라'의 제작자로 활동한다.

배 위원장은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방송제작자로 도전을 하게 됐다"며 "TV홍카콜라가 첫 작품"이라고 밝혔다.

'가짜뉴스'에 대응해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겠다며 문을 연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유투브 ‘TV홍카콜라'.

구독자는 10일 만인 28일 현재 14만명을 넘어섰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어제밤 구독자 10만이 넘었고 조회수가 200만이 넘었다. 한 꼭지마다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면서 많은 의견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홍 전 대표는 이어 “현재 TV홍카콜라는 초창기라서 방송 작가도 없고 글을 써주는 사람도 없고, 더구나 프롬프트 보고 읽는 방송이 아니라 즉석 멘트로 원고 없이 하는 방송”이라며 “그러다 보니 가끔 놓치는 부분도 있다. 녹화로 하지만 처음부터 논스톱으로 찍어서 편집 없이 바로 내보낸다. 그래서 1인 미디어”라고 전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면서 “앞으로 전문가인 자원 봉사자가 더 많이 모이면 방송의 품질이 보다 나아질 것이다. 3류 패널 데리고 시사 농단이나 하는 어용 방송들보다 TV홍카콜라가 이들을 압도하는 날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의 구독자 10만 돌파 관련 글에는 ‘홍준표 키즈’로 불리는 배현진 한국당 비대위 대변인과 강연재 변호사가 축하의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배 위원장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홍 전 대표의 권유로 한국당에 입당한 뒤 지난 6월 송파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해 '홍준표 키드'로 불리기도 한다.


[뉴스인사이드 진아영 기자/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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