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루나, 오는 1월 4일 새 자작곡으로 컴백 확정…타이틀곡은 ‘운다고’
f(x) 루나, 오는 1월 4일 새 자작곡으로 컴백 확정…타이틀곡은 ‘운다고’
  • 승인 2018.12.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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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f(x) 루나가 새로운 자작곡으로 팬들을 찾는다.

오는 1월 4일 낮 12시 루나는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자작곡 3곡이 담긴 디지털 싱글 ‘운다고 (Even So)’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타이틀 곡 ‘운다고 (Even So)’는 그루비한 베이스와 펑키한 기타 연주, 따뜻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으로, 가사에는 루나가 썼던 일기 내용을 바탕으로 삶에 지친 모든 이들에게 힘을 주고픈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루나는 f(x) 활동뿐만 아니라 첫 솔로 앨범 ‘프리 썸바디’(Free Somebody) 및 각종 OST 참여 등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예쁜 소녀 (I Wish)’, ‘마이 메디신’(My Medicine), ‘그런 밤 (Night Reminiscin’)’, ‘원하기 전에 (Falling Out)’ 등 자작곡을 발표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확인시켜 준만큼,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한편, 루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유튜브 개인 채널 ‘Luna’s Alphabet 루나의 알파벳’을 통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