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BS 연예대상’ 러블리즈 케이 “처음 왔는데 상까지” 눈물의 수상소감…이하늬·에릭남·최원명, 버라이어티·토크&쇼 신인상
‘2018 KBS 연예대상’ 러블리즈 케이 “처음 왔는데 상까지” 눈물의 수상소감…이하늬·에릭남·최원명, 버라이어티·토크&쇼 신인상
  • 승인 2018.12.2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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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예대상’에서 러블리즈 케이가 눈물의 수상소감을 밝혔다.

22일 오후 KBS 2TV에서 ‘2018 KBS 연예대상’이 방송됐다. 이날 ‘2018 K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 후보로는 문가비, 모모랜드 주이, 이하늬, 배정남, 최민환, 에릭남이 올랐으며 이하늬, 에릭남이 수상했다. 

이하늬는 “‘연예대상’은 처음이거나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너무 즐겨보는 예능 프로그램의 선배님들을 보니 팬의 입장으로 보게 됐다.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하늬는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를 격려하는 상으로 알고 받겠다. ‘동물의 사생활’은 지금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멸종 위기의 동물을 찾아가는 방송이다. 함께 만들었던 작가님, PD님, 카메라팀들 감사하다. 함께 한 친구들도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에릭남은 “신인상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같이 해준 팀원들 모두 감사하다. 제작진분들 고생많으셨다. 앞으로도 재밌는 이야기가 많다. 신인상 처음인데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토크&쇼 부문 신인상에는 러블리즈 케이, 이혜성, 조현아, 최원명이 후보에 올랐다. 토크&쇼 신인상을 수상한 최원명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대표님과 뮤직뱅크 작가님 피디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더 K팝을 널리 알리는 MC가 되겠다”고 말했다.

러블리즈 케이는 “생애 처음으로 연예대상에 왔는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케이는 “모두 감사하다. 고생하신 분들이 많다. 제2의 가족인 울림 대표님, 식구들 감사하다. 앞으로도 뮤직뱅크를 위해 힘쓰겠다. 러블리즈도 사랑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인사이드 정진희 기자/ 사진= ‘2018 KBS 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