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오아린, 오열연기로 화제… 트로피 인증샷보니? "깜찍한 미모"
'황후의 품격' 오아린, 오열연기로 화제… 트로피 인증샷보니? "깜찍한 미모"
  • 승인 2018.12.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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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아린/사진=싸이더스 공식 인스타그램

'황후의 품격' 오아린이 화제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는 오아린이 오열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가운데 아역배우 오아린의 '201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아역배우상 트로피 인증샷이 공개됐다.

오아린 소속사 싸이더스HQ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2월 20일 "우리 아린이 상 받았어요. '2019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2019년을 이끌어 갈 아역배우상. 떡잎부터 완성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오아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오아린의 크고 동그란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청 귀여워", "예뻐", "공주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아린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품격'에서 황제 이혁(신성록)의 숨겨진 딸 아리 아기씨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싸이더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