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기승,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요구르트 런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기승,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요구르트 런
  • 승인 2018.12.2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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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스모그의 영향으로 미세먼지가 연일 ‘나쁨’ 수준을 유지하며 깨끗한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겨울은 난방 사용률이 높아 오염물질이 배출되기 쉽지만, 강추위로 인해 환기를 자주 하기 어렵다. 또한 대기 순환이 불안정하고 강수량이 적어 미세먼지 제거가 쉽지 않다.

특히 겨울철 미세먼지는 농도가 높아 건강에 더 해롭다. 고농도 미세먼지는 체내 유입은 쉽지만, 배출은 어려워 각종 심, 뇌혈관 질환과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는 만큼 면역력 등 몸의 대응 능력을 키우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겨울철 건강을 지키기 위해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70%가 분포돼 있는 장이 건강해야 면역력도 높아질 수 있다. 그리고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쉽고 빠른 방법은 바로 꾸준한 유산균 섭취다.

   
▲ 농후발효유 ‘요구르트 런’ 제품 사진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유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농후발효유 ‘요구르트 런’이 특히 각광을 받고 있다.

‘요구르트 런’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라프티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균으로, 체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해균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비타민B2와 칼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균형 잡힌 영양소의 섭취를 도와주며, 친환경 재질의 페트병 용기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아이들에게 먹일 수 있다. ‘요구르트 런’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까지 획득하여 더욱 신뢰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유당을 분해하여 소화 흡수율을 높이는 효소 락타아제,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락토올리고당 등을 원료로 사용했다. 무지방에 달지 않은 깔끔한 맛으로 아이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겨울철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면역력 강화와 장건강에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함유된 요구르트 런을 꾸준히 섭취해 온 가족의 건강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요구르트 런’을 비롯한 신앙촌 제품은 전국 신앙촌상회를 비롯해 백화점, 온라인몰에서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조현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