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슬럼버’ 곽희주, ‘#좋맛탱’ 캐스팅…김향기·헬로비너스 유영과 호흡
‘골든슬럼버’ 곽희주, ‘#좋맛탱’ 캐스팅…김향기·헬로비너스 유영과 호흡
  • 승인 2018.12.2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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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곽희주가 ‘#좋맛탱’에 출연한다.

21일 소속사 Fe엔터테인먼트는 “곽희주가 tvN 크리스마스 특집 2부작 단막극 ‘#좋맛탱: 좋은 맛에 취하다’(이하 ‘#좋맛탱’)에 준영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좋맛탱’은 SNS, 인플루언서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풋풋한 스무살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주연을 맡은 배우 김향기, 김민규 외에도 걸그룹 헬로비너스 유영, 레인보우 출신 노을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극 중 캠퍼스 여신이자 SNS 스타 태이(유영 분)의 전 남자친구 준영 역을 맡은 곽희주는 헬로비너스 유영과의 ‘깜짝 놀랄만한 씬’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의 여주인공 김향기와 웹드라마 ‘복수노트’에 이어 두 번째로 연기 호흡을 맞춰 더욱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곽희주는 영화 ‘골든슬럼버’에서 윤계상의 아역으로 등장해 눈도장을 찍었던 바. 이후 ‘복수노트’,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 등에도 출연하여 차세대 훈남 배우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곽희주가 출연하는 tvN 크리스마스 특집극 ‘#좋맛탱’은 오는 24일 밤 11시에 2편 연속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사진=Fe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