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공명 “‘극한직업’은 내 삶의 터닝 포인트, 너무 행복하다”
[NI영상] 공명 “‘극한직업’은 내 삶의 터닝 포인트, 너무 행복하다”
  • 승인 2018.12.17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배우 공명이 ‘극한직업’으로 첫 상업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극한직업’ 제작보고회에 이병헌 감독과 배우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공명, 이동휘가 참석했다.

이날 공명은 “여기 있는 것만으로 너무 긴장되고, 설레고, 행복하다. 저에게는 ‘극한직업’이 하나의 터닝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제 삶에 있어서 행복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기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에 있어서도 너무 좋은 작품이었던 것 같다. 저에게 많은 걸 깨닫게 해준 작품이 첫 상업영화라서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 ‘극한직업’은 해체 위기의 마약반 5인방이 범죄조직 소탕을 위해 위장창업한 ‘마약치킨’이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는 1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조성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