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C: 더 벙커’ 하정우·이선균, 역대급 캐릭터 탄생 예고…2차 스틸 공개
‘PMC: 더 벙커’ 하정우·이선균, 역대급 캐릭터 탄생 예고…2차 스틸 공개
  • 승인 2018.12.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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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6일 개봉을 앞둔 기대작 ‘PMC: 더 벙커’가 하정우X이선균 두 남자의 뜨거운 사투를 예고하는 2차 보도스틸 7종을 공개했다. 

‘PMC: 더 벙커’(감독 김병우)는 글로벌 군사기업(PMC)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이 CIA로부터 거액의 프로젝트를 의뢰 받아 지하 30M 비밀벙커에 투입되어 작전의 키를 쥔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와 함께 펼치는 리얼타임 생존액션 영화. ‘더 테러 라이브’ 김병우 감독의 5년 만의 차기작이자 지금까지 한국 영화에서 다룬 적 없는 PMC를 소재로 쫀쫀한 긴장감을 선사할 영화 ‘PMC: 더 벙커’가 2차 보도스틸 7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을 통해 보다 확장된 스토리를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공개된 2차 보도스틸에서는 지하 30M 무너져내린 비밀벙커 속 하정우X이선균의 고된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이 처한 고난과 위기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글로벌 군사기업 PMC 블랙리저드의 캡틴 에이헵(하정우 분)과 이유도 모른 채 갑자기 지하 30M 비밀벙커에 납치된 닥터 윤지의(이선균 분) 두 사람의 예상 밖의 만남부터, 갑작스러운 위기의 상황까지 리얼타임으로 흘러가는 영화의 긴장감을 고스란히 담아낸 스틸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공개된 스틸을 통해 위기의 상황에서 현실에 굴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을 역전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남자의 뜨거운 열연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하정우X이선균은 필모그래피 상 첫 번째 만남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지금껏 스크린에서 본 적 없는 두 남자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2월 26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