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국수·닭발·오돌뼈 먹방…“보일러를 왜 들여놔?” 폭소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 국수·닭발·오돌뼈 먹방…“보일러를 왜 들여놔?” 폭소
  • 승인 2018.12.16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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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국수, 닭발, 오돌뼈 먹방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국수, 닭발, 오돌뼈를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자는 하루 종일 모델 촬영을 하느라 제대로 된 끼니를 먹지 못했다. 그는 한 식당에 들려 국수, 닭발, 오돌뼈를 시켰다.

이영자는 음식이 나오자 눈물을 훔쳤다. 그는 “옛날 김국 냄새가 확 나더라. 오늘 하루 고생했다고 위로해주는 거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수 국물을 먹은 이영자는 “어으, 이 매콤함! 아휴, 살 거 같다”라며 감탄했다. 국수 먹방을 선보이는 이영자에 전현무는 “이 시간에 이 소리는 반칙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영자는 김을 얹은 밥에 오돌뼈를 넣었다. 잘 섞어 오돌뼈 주먹밥을 만들었다. 그는 “매콤하고, 그 탄수화물의 고소함과 오돌뼈가 섞여서 색다른 맛을 낸다. 칼칼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닭발까지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그는 “으음, 불 냄새!”라며 입김을 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보일러를 왜 들여놔. 이게 보일러지”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