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붐, 셀럽파이브 ‘셔터’ 정답 위기에 “풀로 시작 되는 단어 3000개다”
‘놀라운 토요일’ 붐, 셀럽파이브 ‘셔터’ 정답 위기에 “풀로 시작 되는 단어 3000개다”
  • 승인 2018.12.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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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셀럽파이브 ‘셔터’ 문제가 출제됐다.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아이즈원 안유진, 권은비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대곱창을 두고 셀럽파이브 ‘셔터’ 문제가 출제 됐다. 1라운드 시도에 실패한 도레미들은 힌트를 고르기 시작했다.

키는 “어디가 틀린지 몰라서 전체 띄어쓰기 빼고는 다 유용하다”고 말했다. 이에 과반수로 한 글자 공개 힌트를 공개했다.

‘풀’이 공개되자 박나래와 혜리는 “풀메!!!!”라고 소리쳤다. 박나래는 “헤메가 아니라 풀메였네!”라고 말했다.

혜리는 “머리는 가발 쓰시니까 안 하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두가 밝은 분위기인 가운데 붐만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붐은 “풀로 시작하는 단어가 3000개다”라고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출제 문제를 한 번 더 듣게 됐다. 정확하게 들리는 ‘풀메’에 모두들 환호했다.

신동엽은 “아까 거랑 다른데? 갑자기 너무 잘 들려”라고 말했다. 이에 붐은 “이건 송은이씨가 직접 와서 부른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권은비가 정답에 도전했다. 그렇게 도레미들은 정답을 맞췄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