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팬’ 유희열, 콕배스 무대에 “프라이머리가 왜 선택했는지 알겠다” 호평
‘더팬’ 유희열, 콕배스 무대에 “프라이머리가 왜 선택했는지 알겠다” 호평
  • 승인 2018.12.1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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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팬’ 보아와 유희열이 콕배스를 극찬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팬’에서는 콕배스가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콕배스는 그루브한 무대를 꾸며 팬 마스터들의 눈길을 끌었다. 콕배스의 무대를 본 후 보아는 “이제야 제 옷을 입은 것 같다”며 “거미가 왜 추천했는지 알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희열은 “이렇게 알앤비를 담담하게 부르는 가수가 많았나 생각해보면 떠오르는 가수가 많지 않다. 다들 색깔이 강했는데 콕배스씨는 담담하게 부르더라. 그게 강점인 거 같다. 프라이머리가 왜 선택했는지 알 것 같아요. 전 오늘 콕배스의 팬이 되었습니다”라고 호평해 눈길을 끌었다.

작사가 김이나는 “지난 번 자신이 했던 선택에 근본을 만들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빠져들지 못했던 것을 말하며 혹평을 했고, 유희열은 “뼈가 되는 악플들이 있거든요”라며 한층 더 성장할 것이라 예고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SBS ‘더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