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핍현준·박애리 부부, 두 사람의 나이차는?…“엄마라고 안 해서 다행”
팝핍현준·박애리 부부, 두 사람의 나이차는?…“엄마라고 안 해서 다행”
  • 승인 2018.12.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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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주목 받고 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팝핀현준, 박애리가 출연해 무대를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나이차에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팝핀현준은 아내 박애리를 "누나"라고 불러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는 "누나라는 호칭이 괜찮느냐"고 질문했고, 박애리는 "오히려 고맙다. 엄마라고 안 해서 다행"이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팝핀현준과 박애리는 "나이 차이가 두 살밖에 안 난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이어 팝핀현준은 "심지어 '집사람이 오십살은 됐지?'라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국악인 박애리는 1977년생, 팝핀현준은 1979년생로 2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