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민, ‘연애의 맛’ 황미나와 성사될 확률? “길게 봐야 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민, ‘연애의 맛’ 황미나와 성사될 확률? “길게 봐야 해”
  • 승인 2018.12.14 12: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종민이 ‘연애의 맛’ 황미나와의 커플 성사 확률을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코요태 김종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김종민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 출연, 기상캐스터 황미나와의 달달한 연애스토리를 그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

이와 관련해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서 MC들은 김종민이 등장하자마자 “축하해”, “연애한다며” 등의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어 김용만은 “진짜 궁금하다. 진짜 사귀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고 김종민은 “그게 아니라 방송 녹화가 다 마무리가 돼서. 그 때까지는.. 뭐 모른다”라며 얼버무렸다.

그러자 김용만은 “만나고 안 만나고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아직 만남이 끝난 건 아니다?”라며 계속 추궁했고, 이에 김종민은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김숙이 “(황미나와) 사랑이 성사될 확률은?”이라고 묻자 김종민은 “일단은 뭐 길게 봐야 하지 않을까”라고 의미심장한 답을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우리가 진심으로 (두 사람이) 잘되길 바라면 조용히 있어 줘야 해”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준희 기자/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