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소름 돋는 만찢 실사 싱크로율…‘은혼 가이드 영상’ 공개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 소름 돋는 만찢 실사 싱크로율…‘은혼 가이드 영상’ 공개
  • 승인 2018.12.14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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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사화 파트 2가 되어 찾아온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이 원작과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은혼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누적 판매 부수 5,500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인기 만화 ‘은혼’ 원작의 역대급 실사화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이 절찬 상영 중인 가운데 압도적인 만찢 싱크로율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은혼’의 이야기를 이끄는 해결사 3인방은 물론, 신센구미 대원을 비롯한 만화 속 모든 캐릭터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영화 속 배우들의 이미지와 완벽하게 닮아 있다. 무표정한 얼굴에도 왠지 모를 장난기가 담긴 긴토키를 연기한 오구리 슌, 천진난만한 대식가 카구라 역의 하시모토 칸나, 상식에 어긋나는 일에는 매번 딴죽 거는 신파치 역을 맡은 스다 마사키는 물론, 원작 만화 속 캐릭터들은 주조연을 막론하고 하나같이 만찢 비주얼을 자랑하며 완벽한 실사화를 이뤄냈다. 원작 팬들은 실사 영화 관람 후 예상을 뛰어넘은 싱크로율에 열렬한 호평을 쏟아냈다. 이처럼 원작의 매력을 충실히 전하기 위해 누구 하나 빼놓지 않고 기적적인 싱크로율의 실사화를 완성시킨 덕분에, ‘은혼’ 시리즈는 실사화를 반대했던 원작 만화 팬들까지 사로잡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은혼 가이드 영상은 작품의 세계관부터 캐릭터, 스토리까지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에게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먼저, 영화의 무대가 되는 ‘에도·가부키쵸’는 ‘지구인과 우주인(천인)이 같이 생활하는 마을’이라는 독특한 상상력에 SF가 가미된 배경으로, 이야기는 긴토키와 함께 ‘해결사 3인방’로 불리는 동료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렇듯 독특한 배경 속에서 ‘은혼’은 해결사 3인방의 리더인 사카타 긴토키, 일명 ‘긴짱’이 ‘기묘하고 이상야릇한 친구들과 제멋대로 일하고 어둠 속에서 꿈틀대는 음모’에 말려들며 일어나는 에피소드 속 ‘웃고 울고 뜨거워지는’ 이야기들을 한데 담아 복합적이지만 ‘은혼스러운’ 것으로 규정되는, 그 어디에서도 본적 없는 독특한 매력과 재미를 지닌 작품이다. 은혼 가이드 영상은 작품의 전체적인 맥락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의 하이라이트를 응축하여 화려한 액션과 뜨거운 감동, 웃음 폭탄을 예고하며 올겨울 극장가를 강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은혼2: 규칙은 깨라고 있는 것’은 10년 치 집세를 모으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던 해결사 3인방이 위기에 처한 ‘신센구미’를 구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SF 코믹 블록버스터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 사진=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