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 미녀' 우메이마, 이하늬 닮은꼴로 화제…"이태원에서 가장 편해진다"
'모로코 미녀' 우메이마, 이하늬 닮은꼴로 화제…"이태원에서 가장 편해진다"
  • 승인 2018.12.1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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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메이마/사진=우메이마 인스타그램

모로코 출신 방송인 우메이마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우메이마의 모로코 친구들인 마르와, 아스마, 베티쌈이 한국에서 마지막 여정을 보내며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모로코 3인방은 여행 마지막 날 남대문 시장에서 가방, 액세서리 쇼핑을 마치고 식사를 한 뒤 강남으로 이동했다.

또한 이들은 이태원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우메이마는  “이태원에서는 내가 가장 편해진다. 이태원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많아서 다닐 때 다양한 언어가 들린다. 나만 다른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이하늬를 닮은 우메이마의 미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메이마는 큰 눈과 보조개가 인상적인 화려한 외모로 '모로코 이하늬'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게다가 이하늬는 '한국문화재재단 홍보대사'로, 우메이마 파티흐는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둘이 한국 문화를 전 세계로 알리는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녀는 '모로코 이하늬'라는 별명을 얻은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우메이마 파티흐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엘리트 출신으로 배우 이하늬와는 동문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석희 기자/사진='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