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영상] ‘레토’ 유태오, 2000대1 경쟁률 뚫고 ‘빅토르최’ 연기… 차세대 연기 장인
[NI영상] ‘레토’ 유태오, 2000대1 경쟁률 뚫고 ‘빅토르최’ 연기… 차세대 연기 장인
  • 승인 2018.12.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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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화제작 ‘레토’가 새해 첫 아트버스터 탄생을 예고했다.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레토’ 언론 배급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배우 유타오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2019년, 가장 빛나는 모멘트를 선사할 뮤직 드라마.

 ‘빅토르 최’는 한국계 러시아인이자 그룹 키노의 리더로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꿈, 자유, 희망, 낭만을 노래한 대체 불가한 전설적인 인물로 2000:1의 경쟁률을 뚫고 ‘빅토로 최’를 연기한 유태오는 헤어, 의상, 스타일, 노래까지 완벽히 소화해내며 빛나는 재능을 확인 시켰다.

한편, 진한 울림을 선사할 ‘레토’는 오는 1월 3일 관객을 만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