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PMA’, 모모랜드·로이킴 참석 확정…오는 20일 생중계 예정
‘2018 KPMA’, 모모랜드·로이킴 참석 확정…오는 20일 생중계 예정
  • 승인 2018.12.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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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와 가수 로이킴이 ‘2018 KPMA’에 참석한다.

오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이하 2018 KPMA)에 모모랜드와 로이킴이 참석을 확정 지었다.

올 한 해 ‘뿜뿜’과 ‘배엠(BAAM)’으로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오른 모모랜드는 대중들의 마음에 '흥부자'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결과 이번 2018KPMA에서 본상, 가수상, 음원상, 인기상, 그룹댄스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로이킴은 본상, 가수상, 음원상, 인기상, 장르상(발라드) 총 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지난 2월 공개한 싱글 ‘그때 해어지면 돼’로 최근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한 로이킴은 9월 발매한 싱글 ‘우리 그만하자’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싱어송라이터이자 남성 솔로가수로서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한편, 2018 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오는 12월 20일 17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올레티비 및 올레티비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며, 현재 올레티비모바일 어플에서 각 부문별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사진=2018 KP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