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리아킴, “가장 아끼는 제자는 트와이스·선미…정연 많이 혼냈다”
‘비디오스타’ 리아킴, “가장 아끼는 제자는 트와이스·선미…정연 많이 혼냈다”
  • 승인 2018.12.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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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리아킴이 가장 아끼는 제자들을 언급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리아킴이 게스트로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는 리아킴에게 “직접 가르친 아이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리아킴은 소녀시대 엄정화 선미 EXID 트와이스 등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웬만한 여자 가수는 다 했다”며 감탄했다. 특히 리아킴은 가장 아끼는 제자로 트와이스와 선미를 꼽았다.

그는 “JYP에서 오래 트레이닝하기도 했고, 오랫동안 가르치면서 정들었다. 틀리면 똑바로 안 하냐고 말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에 여자친구 예린은 “연습생 때 제일 무서운 선생님이 안무 선생님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리아킴은 “맞다. 제가 JYP에 있을 때 정연이 연습생이었는데 가장 많이 혼냈다”고 고백했다.

이어 “선미는 정말 한 방이 있다. 보기에 여리여리하고 말랐다. 실제로도 체력이 좋지 않다. 연습할 때 힘들어 한다. 그런데 무대만 올라가면 잘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아킴은 트와이스의 ‘티티(TT)’와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직접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소지훈 기자/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